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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신유빈, 일본 오도에 역전패…WTT 마카오 챔피언스 32강 탈락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0 00:16
2025년 9월 10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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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2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 중국 쑨잉사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23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16강행이 좌절됐다.
신유빈(세계랭킹 17위)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세계랭킹 10위)와 맞붙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패했다.
1회전이자 한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32강에서 조기 마무리했다.
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16강에서 오도에게 3-2 역전승을 거뒀지만, 불과 두 달 만에 역전패를 당하며 반대의 결과를 맞았다.
이날 신유빈은 1, 2게임을 연속으로 11-9로 따내고 2-0으로 앞서 나가며 손쉬운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오도는 3게임부터 거세게 반격했고, 4게임에서 듀스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하며 승부를 5게임까지 끌고 갔다.
신유빈은 5게임에서 혼신의 힘을 쏟았지만, 끝내 오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에게 0-3(11-13 10-12 8-11)으로 완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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