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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궁 김우진-안산, 세계선수권 혼성전 은메달…8연패 좌절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0 15:32
2025년 9월 10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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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리커브 혼성 단체전서 스페인에 패배
9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우진(왼쪽)·안산이 출전에 앞서 자유연습하고 있다. 2025.09.09 뉴시스
한국 양궁 대표팀 ‘막강 듀오’ 김우진(청주시청)-안산(광주은행) 조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청주시청)-안산(광주은행) 조는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테미뇨 메디에-엘리아 카날레스 조에 2-6(35-36 37-38 38-36 34-37)으로 무릎 꿇었다.
2021 양크턴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안산 조는 4년 만에 다시 짝을 이뤄 금빛 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은메달이다. 앞서 한국은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안산과 김우진이 결승에서 패하면서 한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연속 우승 기록은 7회에서 멈췄다.
한국은 2011년 토리노 대회부터 2023년 베를린 대회까지 세계선수권 혼성전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김우진-안산 조는 1, 2세트를 각각 1점 차로 뒤진 채 끌려갔다. 3세트에서 김우진이 10점을 두 번이나 명중하며 분전해 겨우 3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 안산이 7점을 쏘는 등 흔들려 3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김우진은 이날 오후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안산은 역시 이날 오후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과 합을 맞춰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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