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9월 원정 2연전 마친 손흥민 “10월 한국에서 다시 만나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2 11:24
2025년 9월 12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멕시코 상대로 2골 1도움 맹활약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9월 A매치 미국 원정 2연전에서 맹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흥민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한 상대 팀들과의 경기 속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미국 원정이었다”며 “좋은 컨디션으로 많은 팬 앞에서 대표팀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는 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적었다.
손흥민은 이달 A매치 시간 미국 현지에서 치른 두 번의 원정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미국전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이동경(김천)의 추가골을 도우며 한국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2-2로 비긴 멕시코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동점골을 넣었다. A매치 53호골이다.
또 멕시코전 출전으로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올라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함께 고생한 모든 선수와 스태프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며 “경기장에서 직접, 그리고 TV로 뜨겁게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 모두 잘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10월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장택동]“내가 피해자”라는 대통령 발언의 무거움
‘민주당 돈봉투’ 이성만 전 의원 2심 무죄…“이정근 녹취록 위법수집증거”
김건희 여사, 전자발찌 채워진 채 외래 진료 모습 포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