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높이뛰기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불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3 10:17
2025년 9월 13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바르심 “발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카타르 바르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뉴시스
‘역대 최고 점퍼’로 불리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바르심은 13일 개막하는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엔트리 38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바르심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심각한 발 부상에 시달렸다”며 “도쿄에서 나의 마지막 세계선수권을 치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바르심은 2017년 런던(2m35), 2019년 도하(2m37), 2022년 유진(2m35)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선 3위(2m33)에 올랐다.
올림픽에선 금메달 1개(2021년 도쿄 2m37), 은메달 2개(2012년 런던 2m29,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m36), 동메달 1개(2024년 파리 2m34)를 목에 걸었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여파로 지난 4월 서아시아대회(2m13)에만 출전했다.
자신이 주최한 5월 왓그래비티챌린지에선 동료들과 팬들에게 인사만 했다.
바르심이 불참하는 가운데 이번 도쿄 세계선수권은 우상혁과 해미시 커(뉴질랜드)의 양강 구도로 굳어질 전망이다.
커는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2m36)다.
우상혁은 14일 예선을 치르고, 16일 결선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혐 논란 의식? 아이폰 광고속 집게손, 한국만 쏙 뺐다
李대통령 22~26일 유엔 순방…미국과 정상회담은 안해
“대선 뒤 국민 우울감 완화…李 지지자 아니어도 효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