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소미,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선두와 한 타 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0 09:26
2025년 9월 20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소미, 1R 7언더파 64타 기록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위권을 꿰찼다.
이소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릴리아 부, 앨리슨 리(이상 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 그룹과는 한 타 차다.
8언더파 63타를 친 가츠 미나미(일본)와 사라 슈멜젤(미국)이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소미는 지난 6월 임진희와 짝을 이뤄 출전한 2인 1조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시 그는 올 시즌 LPGA 투어 첫 다승자로 등극하게 된다.
이소미는 올 시즌 20개 대회에 나서 우승 한 차례를 비롯해 4번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7월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그는 마지막 날 다소 주춤하며 10위권 대에서 대회를 마감한 아쉬움이 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은 주수빈도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선두권을 위협했다.
안나린과 임진희, 지은희(이상 5언더파 66타)는 공동 18위, 강혜지(4언더파 67타)는 공동 34위, 김효주, 김아림, 김세영, 유해란, 전지원, 최혜진(이상 3언더파 68타)은 공동 45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다음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해 CME 글로브 포인트를 끌어올려야 하는 박성현과 전인지(이상 1언더파 70타)는 공동 86위, 이정은(1오버파 72타)은 공동 124위, 윤이나와 장효준(이상 2오버파 73타)은 공동 129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들은 여행가는데 왜…차례상 안차리면 전쟁이라도 나나”
“술값 적게 내려고” 문신 보이며 협박한 20대 조폭들
[단독]해외 건설공사 못 받은 돈 1조2600억원…중동서만 1조원 넘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