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현대건설·GS칼텍스, 컵대회 개막전서 나란히 승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9-21 19:20
2025년 9월 21일 19시 20분
입력
2025-09-21 16:30
2025년 9월 21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현대건설은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5 18-25 25-19 25-16)로 이겼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고, 패배한 흥국생명은 23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게 됐다.
1세트에서 현대건설은 이예림과 서지혜, 나현수의 득점포를 앞세워 20-12로 앞서 갔다.
이후 2점을 내줬으나 나현수의 백어택으로 상대 흐름을 끊어낸 뒤 이예림의 3점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흥국생명 문지윤의 퀵오픈이 빗나가면서 현대건설이 1세트를 따냈다.
기선을 빼앗긴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17-14에서 연속 4점을 생산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흥국생명은 김수지의 속공과 박민지의 오픈 득점으로 23-17을 만들었다.
이어 문지윤이 퀵오픈 득점을 올린 후 나현수의 백어택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며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14-12로 앞서던 현대건설은 연속 3점을 생산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들어 현대건설은 점수 차를 7점까지 벌리면서 3세트를 가져갔다.
현대건설은 4세트에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12-8에서 나현수와 김다인의 오픈, 정지윤의 블로킹, 오픈 득점을 묶어 20-10으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23-14에서 한미르의 서브 에이스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나현수가 시간차 공격으로 흥국생명을 무너뜨렸다.
나현수는 이날 블로킹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1점을 폭발했다. 이예림은 18점으로 힘을 더했다.
IBK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김희진은 6점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뛰다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현은 8점을 작성했다. 공격성공률은 33.33%에 머물렀다.
이어 펼쳐진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20 13-25 14-25 25-19 15-10)로 제압했다.
GS칼텍스 권민지는 15점, 유서연은 13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주아와 김미연은 각각 9점을 작성했다.
페퍼저축은행 박은서는 26점을 쓸어 담으며 분투했고, 이적생 고예림은 12점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첫 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2, 3세트를 내리 내줘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4세트에서 최유림, 이주아, 권민지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간 GS칼텍스는 11-9에서 상대 범실이 연달아 나오면서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이후 매치 포인트에서 김지원이 서브 득점을 적중해 GS칼텍스가 첫 승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동성, 올림픽 금메달 따고도 연금 혜택 박탈된 이유는?
“부탄가스로 백화점 폭파” 예고에…영화보던 650명 대피 소동
돈뭉치 자랑하며 “시키는 대로 투자하면 돈 벌어”…항소심도 실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