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LAFC 홈에서 첫 득점…MLS 3경기 연속골 폭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2 11:36
2025년 9월 22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솔트레이크전 전반에만 ‘1골 1도움’ 원맨쇼
전반 46분 부앙가 동점골 도움·48분 역전골
ⓒ뉴시스
로스앤젤레스FC(LAFC)의 ‘간판 스타’ 손흥민(33)이 홈 팬들 앞에서 첫 골이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LAFC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패스로 데니스 부앙가의 동점골을 도왔다.
MLS 진출 후 두 번째 어시스트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이어 2분 뒤에는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이 때린 슈팅은 솔트레이크의 왼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시즌 6호골.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서 전반전 킥오프 53초 만에 벼락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18일 솔트레이크전에선 미국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어 이날 솔트레이크와의 리턴 매치에서 또 골망을 가르며 MLS 데뷔 이후 첫 3경기 연속골을 맛봤다.
LAFC 입단 후 홈 팬들 앞에서 성공한 첫 득점포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지난 1일 홈 데뷔전에서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대 불운으로 득점에 실패했고, 팀도 1-2로 역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MLS 데뷔 이후 원정에서만 5골 1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자신의 두 번째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한편 LAFC는 손흥민의 활약으로 솔트레이크에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에선 안 된다더니”…고등학교 화단서 바나나 열린 사연
李대통령 부부 예능 출연 두고…여야 고소·고발전
위고비 부작용 호소 美 영화배우…‘이걸로’ 살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