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정후, 21경기 만에 2루타 쾅…상대 실책으로 타점 놓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5 13:46
2025년 9월 25일 13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6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 말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9.25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21경기 만에 2루타를 터트렸으나 상대 수비가 실책을 범해 아쉽게 타점을 놓쳤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뽑아낸 유일한 안타는 2루타(시즌 31호)였다.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무려 21경기 만에 2루타를 생산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0으로 소폭 떨어졌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장타를 폭발했다.
0-0 동점이던 2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이정후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소니 그레이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트려 주자 케이시 슈미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기록원은 공을 더듬은 상대 중견수의 실책으로 인해 주자가 홈을 밟았다고 판단하면서 이정후는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나머지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이정후는 3회말 2사 2루 득점 기회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쳤고, 6회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는 7회말에도 2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78승 81패)는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자리한 샌프란시스코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밀려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애국자신데”…층간소음 사과에 돌아온 의외의 답장, 누리꾼 ‘감동’
제주 바다의 기억 ‘보리과즐 초콜릿바’
“트럼프 관세로 포항은 죽음의 문턱, 시장이 美 시위까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