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중곤,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3타 차’ 단독 선두
뉴스1
입력
2025-09-26 20:01
2025년 9월 26일 2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호스트’ 최경주, 3오버파 컷 탈락
황중곤. KPGA 제공
황중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황중곤은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황중곤은 9언더파 135타의 공동 2위 전가람, 임예택, 이태훈(캐나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유지했다.
이날 황중곤은 그린 적중률 83.3%로 정확한 샷 감각을 뽐냈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중곤은 1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이어 16번 홀(파3)과 18번 홀(파5)에서 한 타씩을 줄였다.
기세를 몰아 마지막 4개 홀에서는 버디 3개를 쓸어 담으며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K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황중곤은 2022년 7월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은 2타를 줄여 공동 27위(3언더파 141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 2021년과 2023년 우승자인 함정우는 공동 51위(이븐파 144타)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반면 대회 ‘호스트’로 KPGA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경신에 도전했던 최경주는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고, 공동 87위(3오버파 147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만원 숙소가 107만원”…BTS 진 콘서트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 논란
아들 마약 신고했던 남경필, 출소날 “안아보자” 父子 포옹
보이 그룹 멤버, 日 신주쿠 한복판서 하반신 노출…“공연음란 혐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