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 소속팀 경기서 무릎 크게 다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7 17:08
2025년 9월 27일 17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방 십자인대 부상 의심…10월 A매치 소집 어려울 듯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이 소속팀 경기에서 무릎을 크게 다쳤다.
박용우는 25일(현지 시간) 아랍에리미트(UAE) 두바이의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전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왼쪽 무릎을 상대 선수와 강하게 부딪힌 박용우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전반 18분 야흐야 벤 칼레흐와 교체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용우는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의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사실이라면, 회복에 수개월이 걸려 당장 10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합류가 어려워진다.
멀게는 내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K리그1 FC서울, 울산 HD 등에서 뛴 박용우는 2023년부터 알아인에서 활약 중이다. 2023~2024시즌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국가대표로는 2023년 6월 페루와 친선경기에서 데뷔해 A매치 24경기를 뛰었다.
지난달에 열린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서도 소집돼 멕시코 경기를 선발로 소화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주먹 불끈 트럼프’ 1달러 기념 주화 추진
“트럼프 관세로 포항은 죽음의 문턱, 시장이 美 시위까지”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부임…“북미대화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