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하지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교복 패션이 화제다. LG·한화에 이어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로 합류한 그의 글로벌 행보도 주목된다. ⓒ뉴시스
치어리더 하지원(23)이 교복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발랄한 분위기로 ‘학창시절 첫사랑 비주얼’을 완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 하지원, 인스타그램서 공개한 ‘교복룩’은? 하지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쿼카의 학교생활”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미니스커트, 붉은색 넥타이로 교복 패션을 연출했다. 짧은 단발머리에 환한 미소까지 더하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 ‘학창시절 첫사랑’ 비주얼로 팬심 저격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현실 교복 미모”, “첫사랑 떠오른다”, “상큼 발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완벽하게 소화한 교복 콘셉트는 학창시절의 풋풋한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 하지원은 누구? LG 트윈스→한화→라쿠텐 몽키스 하지원은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뿐 아니라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3년부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2025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글로벌 팬덤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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