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어디로 떠날래”…비행기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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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다혜(26)가 과즙미 터지는 상큼 비주얼을 뽐냈다.

이다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로 떠날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비행기 좌석에 앉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그녀는 하얀색 티셔츠에 도트 프릴 미니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붉은빛 머리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꾸러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다혜는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녀는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