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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혜성, MLB 정규시즌 최종전서 3호 홈런…오타니는 55호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9 10:18
2025년 9월 29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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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 만에 홈런포 폭발
빅리그 첫 시즌 타율 0.280
[시애틀=AP/뉴시스]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김혜성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오른손 선발 투수 브라이스 밀러의 몸쪽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폭발했다.
김혜성은 지난 6월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20일 만에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김혜성은 4회초와 7회초에 각각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땅볼,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초에도 첫 타자로 나섰으나 좌익수 뜬공에 머물렀다.
올해 빅리그에 입성한 김혜성은 데뷔 시즌에 71경기에 나서 타율 0.280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9의 성적을 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5호 아치를 그렸다.
그러나 카일 슈와버(56개·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한 개 차로 밀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르진 못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클레이튼 커쇼는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시즌 11승(2패)이자 통산 223승(96패)을 달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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