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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사, 리그 4연승·7경기 무패 질주…야말, 부상 복귀 1분 만에 도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9 11:12
2025년 9월 2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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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소시에다드와의 7라운드서 2-1 역전승
플릭 감독 “야말 돌아와 기뻐…뛰어난 능력 보여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왼쪽),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25.09.28 바르셀로나=AP 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리그 4연승이자 7경기 무패(6승 1무)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소시에다드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승점 19·7승 1무)는 레알 마드리드(승점 18·6승 1패)를 제치고 1위로 도약했고, 소시에다드(승점 5·1승 2무 4패)는 17위로 추락했다.
사타구니 부상을 딛고 돌아온 야말이 후반전 교체 투입 후 1분 만에 결승골을 도우며 바르셀로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야말이 돌아와 정말 기쁘다. 그는 기회를 만들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바르셀로나는 내달 2일 오전 4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먼저 웃은 쪽은 소시에다드였다. 전반 31분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측면에서 연결된 안데르 바레네체아의 크로스를 슈팅해 선제골을 넣었다.
일격을 맞은 바르셀로나가 곧장 반격했다. 전반 43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코너킥이 날카롭게 향했고, 쥘 쿤데가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바르셀로나는 드로 페르난데스와 루니 바르다지를 불러들이고 다니 올모와 야말을 차례로 투입했다.
후반 13분 그라운드를 밟은 야말이 1분 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말이 페널티 박스 측면을 파고든 뒤 오른발로 크로스했다. 문전에 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강력한 헤더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득점에 성공한 레반도프스키와 도움을 기록한 야말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남은 시간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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