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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겨 최하빈, 6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2위…개인 최고점 달성
뉴스1
입력
2025-10-03 10:58
2025년 10월 3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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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도 가능…女 김유재는 3위
피겨스케이팅 최하빈/뉴스1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다.
최하빈은 3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93점, 예술점수(PCS) 35.60을 받아 78.5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하빈은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달성했던 77.76점을 넘어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다.
또 쇼트프로그램 1위 니시노 다이가(일본·78.81점)와 격차가 0.28점으로 크지 않아 시즌 첫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최하빈은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하빈은 4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다.
최하빈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액셀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수행점수(GOE) 2.06점을 추가로 획득, 기분 좋게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트리플루프와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도 클린 처리하는 등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 최고점을 달성했다.
함께 출전한 김아론(만덕고)은 51.66점으로 19위를 마크했다.
피겨스케이팅 김유재. /뉴스1
앞서 펼쳐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김유재(수리고)가 TES 35.37점, PCS 27.32점을 기록해 총점 62.69점을 받았다.
김유재는 알리차 렌기엘로바(64.77점·슬로바키아), 가나자와 수미카(64.26점·일본)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김유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노린다.
김유재는 2차 대회에서도 쇼트에서는 5위에 그쳤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함께 출전한 고나연(의정부여고)은 총점 50.11점으로 전체 13위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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