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농구 LG, 삼성에 95-83 승리…10승 4패로 단독 선두
뉴스1
입력
2025-11-12 21:51
2025년 11월 12일 2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타마요 34점·마레이 22점 활약
창원 LG의 마레이 (KBL 제공)
창원 LG가 서울 삼성을 꺾고 남자 프로농구 단독 선두에 올랐다.
LG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5-83으로 이겼다.
2연승의 LG는 10승4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9승4패)과 원주DB(8승5패) 등과의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서 앞서며 단독 선두를 마크했다.
아울러 LG는 이번 시즌 1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3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6승9패로 8위에 머물렀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22점17리바운드6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 승리의 주역이 됐다. 칼 타마요는 34점을 책임졌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이 27점으로 존재감을 보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는 2쿼터까지 44-42 LG의 2점 리드로 팽팽했다.
하지만 LG는 3쿼터 최형찬의 3점포를 시작으로 타마요의 연속 득점이 터져 69-60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타마요는 골밑돌파로 삼성 수비진을 붕괴시키며 단숨에 차이를 크게 벌렸다.
삼성이 니콜슨이 4쿼터에만 18점을 내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LG는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1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 상습 범행 ‘꼼짝마’…檢, 차량 몰수 기준·구형 강화 대책 실시
생전 쓰는 사망보험금, 내년부터 연금처럼 지급…월 38만원 수준
김밥 한줄에서 시작되는 식중독…‘이 균’ 135도에도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