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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속옷 모델다운 ‘매혹적 포즈’… 아찔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4:55
2013년 9월 10일 14시 55분
입력
2013-09-10 14:09
2013년 9월 10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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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의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만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대표 모델로 무대에 섰던 미란다 커 이기에 그 자태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멍하니 바라보게 되네요”,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할까”, “정말 짱이다.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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