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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발망 사건, 맨투맨 티셔츠… “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5 16:54
2013년 9월 25일 16시 54분
입력
2013-09-25 16:30
2013년 9월 2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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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우빈 발망사건’
김우빈이 유지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우빈 발망사건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발망사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유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으로 유지안이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유지안의 사진과 함께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한 적이 있다”면서 “그런데 얼마 안 지나서 유지안이 그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서 유지안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우빈 발망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이 실망이 크겠네”, “김우빈 발망사건, 약간 경솔한 행동이었네”, “김우빈 발망사건, 발망 한정판이면 꽤 비쌀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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