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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신애 열애설 부인’ 박유천 “오늘 버디 쳤습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3 09:57
2013년 10월 23일 09시 57분
입력
2013-10-23 09:56
2013년 10월 2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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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안신애. 동아일보-스포츠동아DB
'안신애-박유천 열애설'
골프선수 안신애와 열애설이 불거진 JYJ 박유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박유천은 SNS 라인을 통해 "오늘 버디 쳤습니다. 셀카 잘 못 찍지만 기분 좋으니까.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해서 90돌이를 향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셀카 속 박유천은 골프 모자와 골프 고글을 착용했다. 박유천 뒤로는 골프 용품이 담겨져 있는 가방이 있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가 함께 골프를 치며 데이트를 즐기고, 양가 부모의 허락 하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안신애는 박유천과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면서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사진=박유천 안신애. 동아일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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