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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우은숙 손녀, 가수 됐네…“64개월 태리의 노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6 16:22
2025년 2월 6일 16시 22분
입력
2025-02-06 16:21
2025년 2월 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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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선우은숙 손녀 이태리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선우은숙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는 게 아쉬워 오래 두고 보고 싶어서 담아온 64개월 태리의 노래”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태리 양은 찬송가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불렀다.
앙증 맞은 목소리로 곡을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태리 목소리에 울컥해 한참 울었네요” “음정이 매우 정확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배우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선정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에스제이라미띠에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자신과 남편 이상원 명의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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