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교복도 찰떡 소화…‘세월 역행’ 뱀파이어 미모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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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풋풋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끄는 건 단연 교복을 입은 박보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체크무늬 교복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채 벤치에 앉아 수줍게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은 박보영의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팬들은 “아직도 고등학생 연기가 가능하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아직도 교복이 어울리다니” “찐 고딩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4일 공개된 ‘멜로무비’에 출연 중이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로 ‘그해 우리는’을 집필했던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를 맡았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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