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는 쌍둥이 두 자녀를 유학보낸 후 혼자 사는 모습을, 이수경은 타고난 애주가의 면모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겉으로 보면 화려한 스타지만,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본인을 성장시켜가는 모습이 건강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여운을 안겨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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