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뷰릿이 ‘미니코어클럽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뷰릿의 대표 서비스인 홈필라테스 ‘코어클럽’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필라테스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이다. 코어클럽은 뷰릿에서 운영하는 유저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함께 필라테스를 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뷰릿은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시간대에서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니코어클럽’ 베타테스트를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뷰릿의 사업 확장과 성장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자유롭게 홈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한 하루가 삶을 바꾼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웰니스 라이프를 실질적으로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뷰릿 관계자는 “홈필라테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가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일정에 맞춘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베타 운영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수업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임시 운영중인 ‘미니코어클럽’이 정식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확장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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