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훌쩍 큰 자녀들과 근황…♥김민지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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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2월 22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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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괜히 왜 뛰는건지 모를 박씨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남편 박지성과 딸 박연우 양·아들 박선우 군이 집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의 흐뭇한 표정과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글을 본 배우 이민정은 “박씨 아니라 이씨들도 계속 뜀”이라며 남편 이병헌과 딸 이서이 양의 근황을 댓글에 달았다. 이에 김민지는 “보기만 해도 피곤해요”라고 답했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2014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고, 2018년 아들을 낳았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박지성은 현재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이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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