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남짓 통닭집서 시작”… 권원강 교촌 회장, 창업기 담은 자서전 출간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3월 5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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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

5일 교촌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불혹의 나이에 외식업에 뛰어든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치킨과 함께 성장해온 본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을 전한다.

권 회장이 성공을 꿈꾸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설파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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