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레이지보이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리클라이너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기능과 최고급 소재가 사용돼야 한다. 그중에서도 사용자의 인체에 직접 접촉하는 가죽의 선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소파에 사용되는 최상의 소재는 천연 소가죽이다. 천연가죽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통기성에 있다. 앉았을 때 땀 발생이 적으며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천연가죽 고유의 광택을 가지고 있어 사용할수록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지니게 된다. 리클라이너 제작 시 가죽의 두께는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가죽 소파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에 들르면 두꺼운 가죽이 내구성이 있어서 좋다며 판매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다. 두꺼운 가죽이나 얇은 가죽이나 오래 사용하면 닳고 날카로운 모서리에 닿으면 긁히게 마련이다.
천연가죽은 가죽의 두께가 아니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며 용도에 맞게 사용돼야 한다. 특히 리클라이너의 경우 두꺼운 가죽이 아니라 얇고 부드러운 최상급 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면 뻣뻣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편안함에서도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레이지보이는 지난해 5월 새로운 프리미엄 가죽 제품을 선보여 지금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리미엄 제품은 리클라이너 전체가 최상급 가죽인 세미애닐린 가죽으로 제작됐다. 세미애닐린 가죽은 얇으면서도 내구성이 높게 가공돼 부드러운 최상의 촉감을 제공한다. 또한 특수 공법으로 천연 곡물의 색을 조합한 투 톤 색상으로 각도나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천연가죽의 표면은 강인한 느낌과 부드러움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러운 엠보싱의 조화로 최고급 가죽의 질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은 크게 만족하고 있으며 레이지보이의 모든 매장에도 프리미엄 제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제품은 전국의 롯데백화점 9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4개 지점, 갤러리아백화점 3개 지점과 용산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분당의 본사 직영점, 잠실 직영점, 수원 직영점, 강서 직영점, 일산 직영점 등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100여 년의 기술로 완성된 편안함
레이지보이는 설립 이래 100여 년 동안 ‘편안함’이라는 한 가지 가치만을 추구하며 관련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 레이지보이는 464개의 국제 특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허 하나하나는 모두 최고의 품질과 편안함을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
레이지보이의 가장 큰 특징은 리클라이너에 앉은 사람의 체형과 특성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레이지보이의 특허 설계로 키, 몸무게, 체형이 다른 모든 사람이 만족할 만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기본 흔들형 리클라이너의 경우 다리받이가 3단계, 등받이가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누울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경우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고정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많다. 고정형은 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고안됐다. 슬라이딩 방식을 사용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벽에서 10㎝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제품은 전동형이다. 전원에 의해 작동되는 제품으로 기본 전동형과 HR+로 구분된다. 기본 전동형 리클라이너는 버튼을 사용해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다. HR+ 제품은 머리받이의 각도를 0∼55도로 조절할 수 있어 누운 상태에서도 TV를 보거나 책을 보는 일이 더욱 자연스럽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G&G에서 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하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2025년 봄 Comfort SALE’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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