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 사용되는 단열재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성능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친환경성과 준불연성을 갖춘 PF(페놀폼)보드가 주목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PF보드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녹색건축사업의 활용 가능성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휴그린 PF보드는 지난해 7월 저탄소인증을 획득했다. 주거 및 비주거 주택에 저탄소 건축자재를 사용하면 녹색건축 인증제도를 통해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어 휴그린 PF보드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성적표지(EPD) 인증도 획득했다.
휴그린 PF보드는 우수한 내구성도 갖췄다. 2022년 2월에 개정된 준불연 성능 시험을 통과하며 화재 안정성과 화재 지연 효과를 입증했다. 할로겐 성분이 없어 연소 시에도 유독가스 발생이 적다. 단열성 또한 뛰어나다. 열전도율은 단열재 중 최고 수준(0.020W/m·k)이면서도 편리한 시공을 위해 두께는 최소화했다. ‘나’ 등급 단열재 대비 약 48%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자동환기창 Pro, AI 자동 환기 기술로 에너지 절약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기술이 적용돼 높은 단열성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췄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제공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기술이 적용돼 높은 단열성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춘 창호다. 실내의 초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감지하는 AI 스마트 센서가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시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킨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번거로움을 없애면서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환기창 Pro의 상단에 고성능 3중 안심 필터가 장착돼 있어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유해 물질과 악취를 차단하고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소비 전력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도 강점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형광등 1개(60W)보다 소비 전력이 적게 든다.
자동환기창 Pro에는 높은 단열성을 갖추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유리 표면에 은 코팅이 된 로이유리가 사용됐다. 로이유리는 은 코팅막이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해주며 적외선은 반사해 실내 열을 가두고 외부의 찬 기운을 막아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여준다.
휴그린의 독일식 시스템 수입 창호 ‘디크닉’
휴그린의 수입 시스템 창호 ‘디크닉’.휴그린의 수입 시스템 창호 ‘디크닉’은 디크닉그룹이 50년 이상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독일식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로 독자적인 프로파일 설계 기술로 내구성과 심미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유럽 규격과 독일 기술 인증을 따라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튼튼하고 내구성 높은 소재를 활용해 부식에 강하고 유지보수가 적게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건축물과 어울리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휴그린의 디크닉 레전드 슬라이드 시리즈는 고단열 삼중 유리로 시공돼 단열 성능 테스트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매끄러운 마감 처리와 완벽한 외관 연출을 선사한다. 무거운 하중도 오래 버티는 높은 등급의 하드웨어가 적용돼 오랜 시간 결함 없이 사용 가능하며 잠금 시스템이 내장돼 최상의 보안을 제공한다.
확 트인 뷰를 느낄 수 있는 휴그린의 ‘유리난간창’
휴그린의 ‘유리난간창’은 작품 같은 통창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 창호다. 기존 철제 난간을 유리 난간으로 대체해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뷰를 완성시켰다.
넓은 뷰뿐만 아니라 고단열성, 고기능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표면에 은 코팅을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인 고기능성 유리가 장착돼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높다.
또한 외풍, 미세먼지, 벌레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필링 피스와 방풍 캡이 설치돼 외부 바람과 이물질 유입을 방지한다. 다중 기밀 구조로 외부 소음 또한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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