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이끄는 삼성물산”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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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SSF샵에 패션 브랜드 COS 입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SSF샵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COS가 입점했다. 이달 28일부터 COS는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 외에도 SSF샵에서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SSF샵은 COS 론칭을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최대 2만 원 상당의 퍼플코인 1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2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COS의 토트백을 SSF샵 단독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4300억 원을 상회했고 SSF샵은 2015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SSF샵에 신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미, 글로벌 앰배서더 최우식과 협업 상품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가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아미가 2022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최우식과 공동 기획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컬렉션은 아미를 상징하는 하트 로고의 알파벳 ‘A’ 대신 최우식의 영문 이름 이니셜 ‘W’를 넣었다. 또 최우식이 가장 좋아하는 색인 그린을 오프화이트와 조화시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미와 최우식의 협업 상품은 바시티 재킷과 셔츠, 후드 티, 카디건, 카고 팬츠 등 의류와 모자, 스카프, 양말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아울러 아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마티우시와 최우식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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