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에서 위스키와 요리 제공
시그니엘 바 81 시작으로 서울 전역 확대
다양한 연령층 겨냥한 미식 경험 강화
캄파리코리아는 1일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그란트와 5성급 호텔 요리를 결합한 ‘스플렌더 저니(Splendor Journey)’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그니엘호텔 바 81을 첫 무대로, 이후 서울 내 여러 5성급 호텔로 범위를 넓힌다. 글렌그란트의 다양한 위스키를 고급 요리와 함께 곁들여 소비자들에게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그니엘 바 81에서는 방문객이 고급 식재료로 만든 시그니엘 타워 메뉴와 글렌그란트 21년 2잔을 포함한 패키지를 맛볼 수 있다.
글렌그란트는 연간 20만 병 이상 판매되며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입문용 아보랄리스부터 65년 숙성 고급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을 갖췄다. 바닐라 향과 상큼한 맛, 섬세한 풍미로 애호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긴 증류기(Tall Slender Stills)와 정제 기술로 맑은 색감과 풍부한 아로마도 특징이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고숙성 위스키와 호텔 요리를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글렌그란트의 특징을 살린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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