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장사 접을 위기…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2 04:28
2025년 4월 2일 0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류수영이 장사 첫날부터 위기에 처했다.
JTBC ‘길바닥 밥장사’가 지난 1일 공개한 4차 티저 영상에는 스페인 카디스를 누비는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영업 첫날 풍경이 담겼다.
790만뷰에 빛나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류수영은 “요리는 셰프님한테 맡겨”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첫 번째 메뉴로 고추장 삼겹살을 선보인다.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 삼겹살을 만드는 류수영은 요리에 한껏 집중한 표정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 집밥계의 거장 ‘어남선생’의 고추장 삼겹살이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식사하던 한 손님이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더니 입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수 전소미는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모델 신현지는 “환불해 드리고 오늘 장사 여기서 마쳐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류수영도 당황한 듯 “너무 장사가 빨리 끝나면 안 되는데?”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첫 영업부터 먹구름이 드리운 이들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안긴다.
‘길바닥 밥장사’는 류수영과 이탈리아 출신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를 필두로 스페인 카디스에 다채로운 한식의 맛을 알린다.
두 사람과 함께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 신현지, 배우 배인혁, 전소미가 직원으로 활약한다. 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5년 전 폭행 가해자가 경찰 간부 특채로 재임용…‘사과 종용도’
[단독]김건희 특검, ‘尹 부부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 4일 조사
“노란봉투법, APEC에 부정적 영향” 암참 경고에…조현, 백악관 협조 당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