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메리어트 금정, FC안양과 파트너십… “지역 친화활동 확대 모색”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4월 8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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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임직원 위한 할인 혜택
어웨이 유니폼 테마 맥주 출시
K리그 1 승격 기념 협력 강화

이휘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총지배인(왼)과 최대호 FC안양 구단주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휘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총지배인(왼)과 최대호 FC안양 구단주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K리그 1에 속한 FC 안양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6일 FC 안양과 강원 FC의 경기를 앞두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C 호텔 금정은 FC 안양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팬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AC 호텔 금정은 FC 안양의 K리그 1 승격을 축하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환으로 한정판 콜라보 맥주 ‘수카바티 페일 라거’를 출시했다. 기존 ‘수카바티 라거’가 FC 안양의 홈 유니폼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데 이어, 이번 ‘수카바티 페일 라거’는 FC 안양의 어웨이 유니폼을 모티브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휘영 AC 호텔 금정 총지배인은 “FC 안양이 K리그 1에 승격한 것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FC 안양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안양, 군포, 의왕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국제 브랜드 호텔로 지역 내 유명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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