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앤초이 갤러리와 협업해 신예 예술가 강민주 작가의 작품 전시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과 독일에서 활동 중인 강 작가는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서울과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여러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선보였다. 롯데호텔 월드는 로비 등 주요 공간에서 강민주 작가의 개인전 ‘웰컴 투 마이 아일랜드’에서 선보인 작품 4점을 전시한다.
▶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층별로 투어하는 이색 프로그램 ‘아트 클라이밍’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리조트 각 층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마치 등반하듯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연과 문화, 사람을 잇는 ‘Re-Connect’를 콘셉트로, 투숙객들은 작품과 공간의 조화를 체험하며 머무는 동안 더 깊이 있는 예술적 영감을 얻게 된다.
▶ 글래드 호텔
아티스트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 꿀잠 아이템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16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16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선착순 5객실) 디뮤지엄 개관 10주년 기념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티켓 2매 △글래드 호텔 x 디뮤지엄 ‘취향가옥’ 아티스트 자수 로브 1개를 제공한다(투숙 기간 중 1회).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아트 플랫폼 ‘카비네트’와 함께 예술과 미식의 만남을 주제로 한 컬처 프로그램 ‘세이버 더 아트(SAVOR the ART)’를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전통 자개를 현대 예술로 표현하는 류지안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빛과 시간에 대한 작가의 섬세한 감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 4층에 위치한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는 류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프렌치 3코스를 선보인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여름 성수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럽 예술 황금기의 명화와 명곡을 스페셜 디너 코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앤 다인(Art & Dine)’ 콘서트를 선보인다.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흐, 마네, 모네 등 유럽 거장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드뷔시, 에릭 사티 등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연주 공연이 이어진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작품 감상의 묘미를 더해줄 메뉴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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