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한국인 사제는 5742명…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 발행
뉴스1
업데이트
2025-05-30 08:24
2025년 5월 30일 08시 24분
입력
2025-05-30 08:24
2025년 5월 30일 0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주교구 사제서품식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25)’을 전자책으로 발행했다.
인명록에 따르면 총 누적 사제수는 성 김대건 신부(조선대목구, 1845년 8월 17일 사제 수품)부터 올해 2월 박재준 신부(서울대교구, 2025년 2월 7일 사제 수품)까지 710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3월 1일 현재, 원로 사목자를 포함 활동 중인 한국인 사제(추기경, 주교 포함)는 5742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에 속한 사제는 4833명으로 전체 84.2%를 차지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사제를 포함해 수도회 소속 사제는 885명으로 15.4%다. 교황청을 비롯해 해외 교구에서 활동하는 사제(수도회 사제 제외)는 24명, 0.4%로 조사됐다.
2025년 3월 1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목 활동을 하는 외국인 사제는 115명이다. 외국인 사제들의 국적 분포를 살펴보면, 베트남 출신이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12명, 멕시코와 필리핀 각 10명, 스페인 9명 인도 8명, 이탈리아 7명 순이었다.
천주교 인명록은 전국 교구의 사제 서품식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고려해 매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인명록은 주교회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어린 자녀 3명 보는데…아내 머리에 불붙이려 한 남편 구속
딥페이크 누드 공개한 여성의원 “법, 현실 못 따라가”
런던서 열리는 美中 협상…“희토류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