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PHOTOISM ATTACK’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안 지역의 월남전 참전 용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포토이즘의 키오스크 촬영 기술과 오프라인 체험 요소가 결합된 이번 촬영은 고령의 세대에게 단순한 사진을 넘어 ‘기억’으로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포토이즘 키오스크를 활용한 셀프 포토 촬영도 함께 진행돼, 용사분들이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받아보는 즐거움을 누렸으며, 이후 1:1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되어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이번 캠페인은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돼, 젊은 세대와의 교감은 물론 예술적 감수성을 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6월 6일 현충일에 맞춰 공개된 ‘PHOTOISM ATTACK EP.1: 영웅의 초상’의 기록은 포토이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영웅의 초상’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포토이즘이 지닌 기술과 감성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PHOTOISM ATTACK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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