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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9월 영국 웨스트엔드서 공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5 09:30
2025년 7월 25일 09시 30분
입력
2025-07-25 09:30
2025년 7월 25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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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1300석 규모 질리언 린 극장서
ⓒ뉴시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9월8일 영국 런던 질리언 린 극장에서 공연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K-뮤지컬 영미권 중기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런던 소재 공연 제작사 와일드파크 엔터테인먼트가 현지 제작을 맡았고, 한국 제작진과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1847년 개관한 질리언 린 극장은 런던 웨스트엔드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 공연장으로 약 1300석 규모를 자랑한다.
2019년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은 시조가 금지된 가상의 나라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들이 억압에 맞서 시조와 춤으로 자유와 정의를 외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서울 공연은 지난달 20일 개막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 중이다.
런던 공연은 ‘스웨그에이즈 인 콘서트(Swag Age in Concert)라는 제목으로 관객을 만난다. 100분 간의 특별 공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공연에 출연 중인 배우 14명이 함께한다. 단 역의 양희준, 진 역의 김수하, 홍국 역의 임현수, 십주 역의 이경수, 호로쇠 역의 황성재 등이 출연한다.
특히 김수하는 2015년 뮤지컬 ’미스사이공‘에서 킴 역으로 웨스트엔드 무대에 데뷔한 뒤 10년 만에 다시 런던 무대에 서게 됐다.
PL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런던 공연은 단 1회지만 그 안에 우리가 가진 상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무대가 더 많은 K-뮤지컬이 세계로 향하는 흐름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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