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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하루종일 32㎞ 배달 뛰었다…수익은 6만3000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4 09:54
2025년 8월 1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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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션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직접 발로 뛰어 배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하루종일 음식 배달을 하면 얼마를 벌까”라며 “저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두 다리로 달려서 하는 배달을 체험해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배달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배차를 확인했다. 션은 첫 번째 배달을 수락하고 바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지금은 미드폿으로 뛰고 있다. 최대한 음식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션은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전화를 받지 않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음식을 집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은 다음 배달을 이어갔다.
션은 10시간 동안 총 25건의 배달을 진행했고, 약 6만 3000원을 벌었다. 그는 “무려 32㎞를 뛰었다”며 기뻐했다.
션은 “이건 금액보다 나의 10시간을 기부한다는 게 중요하다”며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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