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어떤 계절의 농담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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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지음·브로북스

지인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몰라 불편해했던 내가 떠올랐다. 그러나 오늘의 내가 바로 그 누군가가 되어 앉아 있었다. … 나는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피하고 싶은 불편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어떤 계절의 농담#박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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