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혼’ 홍진경 “다 맞춰주는 부부, 건강한 관계 아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5 21:07
2025년 9월 5일 2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홍진경이 부부 관계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아내와 싸움 없이 지내는 비결로 “우리는 둘 다 잔소리를 안 한다. 와이프가 잔소리를 해도 ‘알겠어’라고 한다. 싸울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 때부터 그랬는데 결혼하고 더 심해졌다. 예전에는 반기를 들기도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맞춰준다고 생각하니까 싸울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이 “(한쪽이) 마냥 맞춰주는 게 꼭 건강한 관계는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대호는 “진짜 싫은 건 싫다고 한다. 그럼 와이프도 두 번 세 번 말 안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상대방을 생각하면 안 싸우는데 자기 생각만 하면 무조건 싸우는 거다. ‘너는 너 나는 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홍진경은 “특별히 (남편과) 불화가 있던 건 아니다. 이혼 후 오히려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에 롯데카드까지… MBK의 그늘[횡설수설/정임수]
칸쵸에 내 이름이? “이거 찾겠다고 3봉지나 뜯었다”
[단독]국힘 당원 통일교 11만… ‘권성동 전대 지원’ 1만명 집단 입당 정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