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코팅 ‘홀로그램 큐브팬’… 원적외선으로 재료 맛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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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셀 홀로그램 큐브팬 28팬. ㈜블랙큐브 제공
쿡셀 홀로그램 큐브팬 28팬. ㈜블랙큐브 제공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쿡셀을 전개하는 ㈜블랙큐브(대표 김진숙)가 2025년 하반기 주방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홀로그램 큐브팬’을 새롭게 선보였다.

홀로그램 큐브팬은 팬의 코어 기능과 디자인, 조리 효율성을 모두 끌어 올린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일상의 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프라이팬(22㎝·28㎝) △소테팬(28㎝) △궁중팬(28㎝)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찜기 △가마솥(16㎝·22㎝) △믹싱볼 2종 △키친툴 5종 △유리뚜껑 등 총 15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술의 진화, 세라믹 코팅의 기준을 다시 쓰다

‘쿡셀 홀로그램 큐브팬 가마솥 세트’는 세계 최초 세라믹 도료 상용화 기업인 대한화인세라믹의 최고급 도료를 독점 적용해 눈에 띄는 기술적 진보를 이뤘다. 이 코팅 기술은 내구성은 물론 논스틱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PFOA·PFOS 불검출 시험(KCL) △철수세미 200만 회 마모 테스트 △염수분 및 250도 내열성 24시간 테스트를 통과해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아울러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의 시험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0.91을 기록, 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끌어올리는 ‘건강한 열 조리’에 최적화된 성능을 입증했다.

기술 기반의 감성 디자인, 브랜드 파워를 더하다

쿡셀은 블랙큐브의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로 2021년 론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홈쇼핑 누적 판매 3000억 원 돌파, 30개국 수출이라는 실적은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신제품 역시 기존의 기술적 장점은 물론 ‘홀로그램 큐브’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프라이팬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주방 경험을 제안한다.

김진숙 블랙큐브 대표는 “소재 기술의 진화가 주방용품의 품격을 결정한다”며 “쿡셀은 단순한 주방용품 넘어 소비자의 식문화와 삶의 질을 높이는 브랜드가 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즐거운나의집#인테리어#홈#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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