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박보검, 그룹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등이 올해 출연하는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가 예매 첫날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주최사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2시 ibon에서 일반 예매가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티켓은 수 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예매 시작 전 20만 가까운 대기자가 몰렸다.
‘10주년 AAA 2025’는 앞서 지난 6일 인터파크 글로벌과 NOL티켓을 통해 플로어 VIP 좌석 선행 예매를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10주년 AAA 2025’는 오는 12월6일 5만5000석 규모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배우 이준호, 아이브 장원영이 MC를 맡아 펼쳐진다. 배우 김유정, 문소리, 이준혁과 그룹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에이티즈(ATEEZ)’ 등이 나온다.
이어 같은 달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페스타 ACON 2025’가 배우 이준영, 그룹 ‘아이들(i-dle)’ 슈화, 그룹 ‘크래비티’ 앨런, 그룹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마련된다. 우즈, 넥스지, 아홉 등이 출연한다.
해당 시상식은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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