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레스토랑 온달·명월관·피자힐, 버섯 한정 메뉴 출시
중식 금룡·일식 모에기 신메뉴와 할인 프로모션 동시 운영
뷔페 레스토랑, 투숙객 대상 가을 시즌 특별 할인 제공
자연 속 호텔에서 즐기는 테마형 미식 여행 기획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5일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골든 셀렉션(Golden Selection)’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송이, 능이버섯, 포치니 버섯 등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구성한 한정 메뉴가 주요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9월 한 달간 자연 송이를 주재료로 한 한상차림 메뉴를 마련했다. 10월에는 꽃게를 활용한 정찬 코스가 이어진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10월부터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메뉴를,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은 황금송이버섯 피자와 포치니 버섯 리소토를 11월까지 선보인다.
중식당 ‘금룡’은 10월까지 2인 이상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6·9 Festa’를 진행한다. 전채, 해삼전복 요리, 양갈비와 식사, 후식으로 구성된 정찬 코스가 준비됐다. 일식당 ‘모에기’는 계란찜, 튀김, 한우 스키야키 나베 등으로 구성한 6코스 ‘아키노 구루메 타비’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9월 한 달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모든 요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버섯과 꽃게를 활용해 계절의 맛을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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