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깜짝 근황…신지와 끈끈한 우정샷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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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내 청춘의 OST, 코요태 콘서트 현장.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추억이고 에너지 폭발. 역시 코요태는 믿고 듣는 레전드! 예쁜 우리 신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선영이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홍선영은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도 댓글로 “언니 짱”이라고 화답했고, 홍선영은 “우리 신지 최고. 수고했어”라고 답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지난 2019년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서울 공연을 가졌다.

11월15일 울산, 29일 부산, 12월27일 창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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