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맘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엄마! 사랑해…사랑해…너무 너무 사랑해! 세상 젤 예쁜 울엄마 아들 승헌이가.”
어머니 문명옥(77)씨 21일 별세했다. 송승헌은 25일 예정된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를 취소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