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훈남 남편 공개…출산 1년만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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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35)이 남편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편의 훈훈한 외모도 시선을 끌었다. 출산 1년 만에 결혼, 딸도 함께 했다.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얼굴을 공개하고 싶게 만들어버린 웨딩포토.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 모두 와줘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 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유영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KBS 2TV ‘함부로 대해줘’ 종방 다음날 혼인·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달 전인 5월 혼인신고, 석 달 만인 8월 딸을 낳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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