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고척돔 3회차 ‘단숨’ 매진…약 5만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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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일부좌석 추가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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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이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30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전날 멜론 티켓·예스24 티켓·29CM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5 브라운아이드소울 연말 콘서트 ’솔 트라이시클(Soul Tricycle)‘은 예매창이 열리는 동시에 3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이들의 콘서트는 2019년 ’잇 솔 라이트(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으로, 그 만큼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24일·25일·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이 200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는 자리다. 회당 약 1만8000명씩 총 5만4000명이 관람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3일 발매한 정규 5집 ‘솔 트라이시클’ 수록곡은 물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적 정수를 집약한 명곡들을 총망라한다.

롱플레이뮤직은 “비정상적인 경로로의 접근 및 부정 예매로 확인돼 취소된 좌석과 판매가 보류됐던 일부 좌석을 10월2일 오후 4시 멜론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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