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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혼’ 이상민 “결혼 장점 많아…바깥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도 아냐”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24 10:29
2025년 12월 2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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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의 장점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마지막회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MC들에게 “결혼하면 좋은 포인트 3가지만 말해 달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재혼했을 때는 장점이 있어서 했다. 나눠서 좋은 일이 살다보면 많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재혼한 이상민과 김준호를 향해 “얘네 결혼 중독이다. 세 번, 네 번 우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은 “어떤 형이 아무 것도 모를 때 하는 게 결혼이고, 뭔가 정확히 알면 하는 게 이혼이고, 그걸 까먹으면 재혼을 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탁재훈이 “지금 어떠냐”고 묻자 김준현은 “뭔가 알아가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결혼하면 모든 일이 집안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집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바깥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도 아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말 하지 마라. 결혼 두 번 한 주제에 무슨 말이 많냐”고 응수했다.
또 김준호가 “결혼 장점은 여기서 썩은 개그를 하면 손가락질 받고 야유와 질타를 받는데 집에서는 받아준다”고 하자 탁재훈은 “남들은 안 웃어줘도 집에서 웃기다고 한다. 이러다 결국 직장을 잃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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