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BBB급인 효성화학이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1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효성화학은 6.7~7.7%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6일 수요예측을 통해 14일 발행한다.
효성화학은 2018년 6월 ㈜효성에서 분할돼 설립된 석유화학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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