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네어컨설팅, JP모건 초청으로 ‘2025 Outlook 프라이빗 이벤트’ 참석

  • 동아경제

코멘트
(왼쪽부터) 호주 글렌이글 데이비드 최 이사, 이보열 대표, Changchun Hua KKR 대중화권 총괄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호주 글렌이글 데이비드 최 이사, 이보열 대표, Changchun Hua KKR 대중화권 총괄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빌리어네어컨설팅(Billionaire Consulting Seoul)은 지난 10일 이보열(Billy Lee) 대표가 JP모건 아시아 본부의 초청을 받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Outlook’ 프라이빗 이벤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빌리어네어컨설팅의 협력 파트너인 호주의 IB 및 증권회사 글렌이글(Gleneagle Securities) 소속 데이비드 최(David Choi) 이사가 동행했다. 그는 JP모건, KKR 등 거대 금융회사의 아시아본부에서 인프라를 보유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보열 대표는 “이번 출장에서 약 일주일간 상하이에 머물며 글로벌 투자은행 및 사모펀드(PE) 임직원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부합하는 B2B 및 B2G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는 해외 유수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투자처 발굴, 기업 매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리어네어컨설팅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클라이언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아시아 금융권 내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