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의 지니 TV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IPTV 부문에서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지니 TV는 ‘올레 tv’의 새 이름으로 950만 가구 이상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IPTV 서비스다. 지니 TV의 메뉴는 △OTT △영화·드라마·VOD △LIVE채널 △키즈랜드 △지니앱스(APPs) 등 총 5가지 콘텐트 전용관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OTT 전용관은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유튜브 등 다양한 OTT를 큰 화면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지원한다.
KT는 미디어 포털에 ‘AI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OTT를 주로 보는 가정에는 5개의 전용관 중 ‘OTT 서비스’ 전용관을 첫 화면으로 추천하고 낮 시간대 키즈 콘텐트를 자주 시청하는 가구에는 ‘키즈랜드’ 전용관을 가장 앞에 배치한다. 또한 요일과 시간대별 시청 이력을 분석해 고객이 특정 요일과 시간에 자주 보는 채널도 추천해 본방 사수를 돕는다.
지난해 11월 KT는 지니 TV 셋톱박스 4를 출시해 더 생생한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IPTV 세계 최초로 8K 화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화면 밝기, 사운드까지 AI가 알아서 조절해 준다. 또한 TV 주변의 가전기기를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연결 과정을 개선했다. ‘지니야∼’ 한마디의 음성 명령을 통해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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