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 삼다수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생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천혜의 제주 자연이 만들어낸 대한민국 1등 생수 브랜드 제주 삼다수는 올해 출시 27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첫해부터 생수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제주 삼다수의 신뢰 비결은 변함없는 물맛과 품질에 있다. 1950m 한라산 천연 암반 필터로 걸러진 깨끗한 물만 병에 담고 있다.
제주 삼다수는 지난해 광고 캠페인 ‘토지보호 편’과 ‘수질관리 편’을 진행했다. 토지보호 편에서는 ‘수원지 주변 땅까지 사버린 물’로, 수질관리 편에서는 ‘106개의 관측망이 한눈팔지 않고 지키는 물’로 엄격한 수원지 및 품질에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제주 삼다수는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 공정으로 생산하는 건강한 제품이다. 취수원 보호를 위해 축구장 약 100개 규모의 토지(70만 ㎡)를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생수업계 최초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공인된 시험분석 체계를 갖춰 자체 시험 결과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제주 삼다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무라벨 제품 도입, 생수병 경량화, 페트병 회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2570t을 줄이며 2020년 대비 9%를 감축했다. 그 결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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